아삭한 오이고추 한 입에 쌈장 푹 찍어 먹으면 꿀맛이죠. 오이고추는 일반 풋고추의 맵싸한 맛과 오이의 시원한 수분감을 동시에 가진 채소입니다.
초록색 고추의 많은 영양소 효능을 얻기 위한 보관법과 깨끗한 세척법의 꿀팁을 공유해 보도록 하죠.

오이고추 성분과 효능
오이고추가 '천연 비타민'이라 불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비타민 C 함유
오이고추 2 ~ 3개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거의 섭취할 수 있네요. 귤의 2 ~ 3배 정도의 양입니다.
2. 캡사이신 성분
맵지 않은데 캡사이신이 있나요? 적당량 들어 있어서 신지대사를 촉진해 열량 소모를 돕고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3. 눈 건강의 베타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스마트폰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 혈당 조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식사 중간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오이고추 깨끗한 세척법
고추는 껍질까지 먹기 때문에 세척이 매우 중요하죠.
1. 꼭지는 나중에 떼기
씻기 전에 꼭지를 미리 떼면, 그 구멍 사이로 세척물 또는 잔여 농약 성분이 고추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꼭지를 붙은 채로 씻으세요.
2. 식초나 베이킹소다 사용
식초 한 큰 술 떨어뜨린 후 약 3 ~ 5분간 담가두시면 잔류 농약 제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흐르는 물에 세척
담가두었던 고추를 흐르는 물에 뽀득뽀득 소리가 날 때까지 헹궈주시면 됩니다.

오이고추 보관 방법
오이고추는 수분이 많아서 냉장고에 그냥 두면 3일만 지나도 겉면이 쭈글쭈글해집니다. 아래 방법만 따라 하셔도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세척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벽하게 닦습니다. 그 이유는 습기가 곰팡이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퍼백이나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깝니다.
고추를 눕히지 말고 꼭지 부분이 위로 가게 세워서 보관하세요. 고추가 자라던 방향 그대로 보관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 아삭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오이고추의 놀라운 효능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천연비타민으로 매일 식탁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에 좋은 영양제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세워서 보관하기 꿀팁으로 한 번 보시면 싱싱하게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세척법도 활용하시어 건강하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