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포탄이 떨어질 때 공습경보시 비상시 대피요령

서론

우리나라는 최근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북한 미사일 공격 위협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 개개인의 대피 능력은 생명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사일 공격 시 대피 요령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한 지침을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했습니다. 숙지하시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시 대피요령

 

본론

1. 공습경보가 울리거나 미사일 포탄이 떨어질 때

비상시 대피 방법으로는 아파트 및 고층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운전 중에는 가까운 공터,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극장, 운동장, 터미널,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신속하게 손님들을 안전한 곳으로 질서를 지키면서 대피시킵니다.

 

☞ 민방공 경보 안내 : 적의 공격이 예상될 때(경계경보 안내 음성), 공격받거나 공격받고 있을 때(1분간 물결치듯 사이렌 소리와 안내 방송), 화생방 공격(화생방 경보 음성방송), 미사일 공격 멈춤(경보해제의 음성방송)

 

포탄 건물 피해

 

2. 화학무기 대피 요령

화학무기는 호흡곤란, 근육경련, 구토, 피부 발진 등의 위험성이 있고, 호흡기를 보호하고 높은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지 않으며 문틈 밀폐와 에어컨과 환풍기 사용을 중단하세요. 오염에 노출된 피부는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씻으시면 됩니다.

 

3. 생화학무기 대피 요령

생화학무기가 떨어지면 복통, 고열, 원인 모를 환자들이 급증하게 됩니다. 마스크나 손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한 후 대피하세요. 음식물은 15분 이상 조리 후 섭취하시고, 예방접종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4. 핵무기 공격 시 대처 요령

핵무기 공격 시 대처 요령으로는 경보가 울리면 지하시설인 지하철역, 터널, 지하상가 등으로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핵폭탄이 터지면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입을 벌리고 눈과 귀를 막습니다.

 

핵폭발 후에는 콘크리트 건물 안, 지하 깊은 곳, 이동시 비옷과 우산을 활용하여 방사능과 낙진을 피합니다.

 

5. 비상시 대피 물품

비상시 대피 물품으로는 식수, 식량, 상비약품, 라디오, 손전등, 라이터, 양초, 침구, 의류 등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화생방 피해 대비 물품으로는 방독면, 마스크, 비옷, 장갑, 비누 등이 필요합니다.

 

추가 대비 물품으로는 헤어질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는 이름표, 어른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결론

미사일 또는 포탄이 떨어질 때는 대피 요령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동입니다. 비상 대피 요령을 미리 숙지하시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세요.

 

위에서 설명한 공습경보가 울리거나 미사일 포탄이 떨어질 때, 화학무기 및 생화학무기 대피 요령, 핵무기 공격 시 대처 요령, 비상시 대피 물품 등을 잘 확인하시어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 국민재난안전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