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가구에는 상비약으로 복합마데카솔 및 오라메디 연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림과 로션 등도 사용간 궁금했던 점도 있겠죠? 아래에서는 스테로이드 연고 종류와 사용법, 부작용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스테로이드 연고(steroid ointment) 종류
스테로이드 연고 종류에는 연고, 크림, 로션, 액상 등이 있으며, 강도는 앞에 나열된 순서로 강합니다. 보통 습진, 가령움, 건조한 피부에 폭넓게 사용되는 중간 세기의 스테로이드 성분(세레스톤지, 쎄레코트, 노바손 등)을 사용합니다.
눈 주변에 바르는 연고는 네오덱스 · 포러스 · 페리덱스연고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안에 바르는 오라메디 연고와 상처에 바르는 복합마데카솔도 스테로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법
액상과 로션 형태는 넓은 부위에 바를 때 사용하고, 로션과 연고는 좁은 부위에 사용합니다. 연고나 크림 외용제의 경우 손가락 끝마디 단위(1 FTU의 0.25g)를 사용합니다.
☞ 1 FTU : 성인 손바닥 면적 2개 바르는 양
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
스테로이드를 과하게 사용하면 피부 혈관이 위축돼 피부가 얇아지고, 여드름이 발생하며,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피부가 하얗게 변해서 실핏줄이 보이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주의사항
위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때문에 보통 일반인들은 4주까지, 소아는 3주까지만 사용해야 합니다. 연고는 개봉 후 6개월, 로션 또는 크림류는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1일 1~2회 도포하여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세요.
결론
위에서는 스테로이드 연고 종류과 사용법, 부작용의 주의사항을 알아봤습니다. 알약 또는 주사의 스테로이드는 전문의 약품이지만, 피부에 바르는 연고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증상에 알맞게 사용하여 병변 부위를 치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