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양상추는 잎채소의 대표적으로 샐러드드레싱, 샌드위치, 햄버거, 쌈 채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식재료입니다. 그리고 싱싱하고 아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 채소입니다.
영양소 성분들은 비타민 A, C, K, 엽산, 식이섬유, 칼륨, 칼슘, 철분 등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분의 효능으로는 면역력 강화, 혈압 조절, 소화 촉진, 피부 건강, 골밀도 강화 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잘 씻기와 손질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양상추(Lettuce)란?
양상추는 국화과의 식물로 결구상추 또는 통상추라고 부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종류의 양상추는 크리습(crisp head) 헤드는 가장자리가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물결 모양을 형태를 보입니다.
양상추는 처음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고, 잎을 잘랐을 때 수액이 우유(lac)를 닮아서 다산신에게 축제와 제사 때 제사에 올려졌습니다. 그래서 어원이 라틴어로 lactuca입니다.
양상추는 샐러드로 많이 이용되어 수분이 전체의 약 95%를 차지하며 탄수화물, 조단백질, 조섬유, 비타민 C 등의 영양소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과거 정력제와 최음제로도 널리 쓰여 왔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양배추와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양상추는 생으로 먹어도 아삭한 반면에 양배추는 아주 가늘게 채 썰지 않으면 질겨서 날로 먹기 힘듭니다.
2. 양상추 효능
양상추 효능으로 첫째, 비타민 A·C, 엽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둘째, 칼륨 함량이 높아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셋째, 모든 채소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과다 섭취하시면 복통 및 설사 등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칼슘과 비타민K 함량이 높아 골밀도를 유지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양상추 잘 씻기와 손질 보관 방법
● 양상추 잘 씻기
잎 사이사이에 흙이나 잔여 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한 장씩 떼어 꼼꼼하게 잘 씻어 헹궈줍니다. 농약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소금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린 후 헹구거나 살균 효과에 좋게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주는 것도 좋습니다.
● 양상추 손질 보관 방법
잎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습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면 쉽게 시들어지기 때문에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보관 기간은 3~4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4. 맛있게 즐기는 방법
싱싱한 양상추를 선택하여 깨끗하게 씻어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드레싱, 샌드위치, 햄버거, 타코, 쌈 채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식탁에서 행복을 맛보시면 됩니다.
결론
위에서는 양상추 영양소 효능, 잘 씻기와 보관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양상추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잎채소로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죠. 효능으로는 면역력 강화, 혈압 조절, 소화 촉진, 피부 건강, 골밀도 강화 등이 있습니다.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샐러드드레싱, 샌드위치, 햄버거, 쌈 채소 등으로도 활용해서 먹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여성들의 사이에서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에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항상 섭취하고 있죠.
☞ 참고 : 한국식품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