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하는 습관법 7가지

우울증이 생기면 무기력하고 움직이기 싫습니다.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방치할수록 더 우울해집니다. 아래에서 극복하는 습관을 실천하면서 행복한 에너지를 얻도록 하세요.

1. 매일 일광욕

햇빛을 받으면 우리 몸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합니다. 이 세로토닌 성분은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직장에서 점심시간만이라도 매일 일광욕으로 행복감을 느껴보세요.

우울증이 생기면 식욕이 떨어지거나 오히려 식욕이 증가해 무절제하게 폭식을 합니다. 그리고 당분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은 좋아지지만 몇 시간이 지나면 우울감이 다시 나타나죠. 그래서 비타민제 복용, 충분한 수분 흡수, 과도한 카페인 피하기 등을 실천하세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생성과 성취감이 중요합니다. 매일 작은 청소, 산책, 친구 만나기, 수집, 그림 그리기, 음악 듣기 등 소소한 일과 취미를 통해 행복한 습관을 만들도록 하세요.

신체를 움직이면 무기력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온이 올라가면서 뇌간의 온도가 상승으로 신체의 이완감을 느낍니다. 뇌 속의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하여 행복감이 충만해지죠.

우리가 복식호흡을 하면 우울증에 도움을 줍니다.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은 심장 박동을 촉진시키고, 호흡을 빠르게 하여 혈압 상승에도 도움을 줍니다.

산책은 스트레스를 없애 주고, 몸과 마음을 함께 안정시켜 주는 행동 중에 최고죠. 뇌의 전두엽이 활성화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로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을 줍니다.

인체에 해로운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하지만, 오히려 우울증을 발생시키는 위험인자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흡연을 하지만 이 또한 일시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면서 중독을 일으키죠.

지금까지 우울증을 극복하는 습관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 도시화와 인구 밀집으로 인해서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화학적, 환경적, 성격적 원인들이 있지만, 습관을 통해서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